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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앞둔 삼성카드, 경쟁률·공모가에 관심집중

최종수정 2018.09.08 16:47 기사입력 2007.06.1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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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상장을 앞둔 삼성카드의 국내외 기관 수요 경쟁률과 공모가격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4일 대표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 등에 따르면 오늘 중 삼성카드 공모가격이 결정될 예정인 가운데 국내외 기관 수요 갱쟁률은 34대 1을 넘어설 전망이다.  

특히 국외 기관의 경쟁률은 무려 56대 1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카드가 7~12일까지 기관들을 상대로 수요 예측 접수를 받은 결과 국내 기관과 해외 기관으로부터 각각 5000만주와 2억주 이상의 수요를 접수했다.

이는 국내외 기관투자가에 배정되는 총 물량(720만주)의 34.7배에 달한다.

국내 기관들 사이의 경쟁률은 13.9대 1이며 해외 기관은 55.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금액으로는 해외 연기금과 자산운용사 등 외국 기관투자가들이 무려 100억달러(약 9조3000억원)를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삼성카드의 공모가격이 예상보다 높아질 가능성도 크다.

일단 5만원 미만선에서 공모가격이 결정될 것으로 보이지만 삼성카드와 주관사가 당초 예상한 주당 4만~4만5000원보다는 높을 것이란 게 증권업계 관계자들의 예상이다.

한편 삼성카드는 신주와 구주 매출을 합쳐 총 1200만주를 공모하기로 했으며 이 중 720만주(60%)는 국내외 기관투자가에 배정하기로 했다.

또 기관투자가에 배정되는 물량은 국내 기관투자가와 해외 기관투자가 절반씩 가져가는 것으로 확정됐다.

김부원 기자 lovekbw@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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