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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中 인터넷, 디지털TV 투자 전망 밝아"

최종수정 2007.06.14 09:14 기사입력 2007.06.1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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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는 현재 중국의 인터넷 사업과 디지털TV 사업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2년 동안 최적의 투자기에 접어들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13일(현지시간) 상하이에서 열린 제13회 상하이TV페스티발의 '새로운 미디어 산업 포럼'에서 모건스탠리의 리웨이둥 아시아 담당 이사는 "현재 중국에서 디지털TV와 인터넷 사업은 다른 산업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건스탠리가 최근 발표한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미디어 중개 시장에서 디지털TV산업의 지난해 매출은 18억위안으로 증가율이 95%에 달했다. 그 뒤를 이은 검색은 매출이 19억위안이었으나 증가율은 60%에 그쳤다. 온라인구인구직은 매출은 12억위안, 증가율은 41%를 기록했다. 인터넷 게임은 총 매출이 65억위안이었지만 증가율은 34%에 머물렀다.

모건스탠리는 보고서에서 중국의 인터넷 산업과 디지털TV산업의 전망이 밝다면서 그 수익률이 세계 동종기업들보다 훨씬 높다고 강조했다.

리 이사는 "경험으로 볼 때 대다수 중국 신흥산업들의 시장침투율이 10~50% 사이일 때가 투자의 최적기"라며 "중국의 인터넷 산업과 디지털TV산업은 앞으로 2년 동안이 투자 최적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베이징=송화정 특파원 yeekin77@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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