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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B 이용자 600만명 돌파

최종수정 2007.06.14 08:05 기사입력 2007.06.14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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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1.3명 DMB 보유

‘손안의 TV’라 불리는 디지털 멀티미디어방송(DMB) 이용자 수가 600만명을 넘어서며 대중화에 성큼 다가서고 있다.

정보통신부는 지난 2005년 DMB 상용서비스 개시 후 2년여 만인 지난달 현재 지상파 DMB 단말기 보급은 532만7000대, 위성 DMB 가입자는 113만명으로 전체 이용자 수가 645만6000명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2006년 10월까지 월간 판매량 10만~20만대 수준에 머물던 DMB 단말기 판매량은 11월 이후 30만대를 돌파한 뒤 올해 들어서는 50만~60만대로 확대되고 있다.

지상파 DMB 단말기의 경우 네비게이션 겸용이 235만5000대로 전체 보급대수의 44.2%의 비중을 차지했으며, 휴대폰 겸용이 205만2000대(38.5%) 및 PMP·USB 등이 92만대(17.3%)로 작년보다 약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통신사별 지상파 DMB 겸용 휴대폰 판매량을 살펴보면 KTF가 94만대, LG텔레콤이 76만6000대, SK텔레콤이 34만6000대의 순 이었다.  

KTF가 3세대(3G) 서비스인 ‘쇼’에 올인하면서 DMB 보급대수가 상대적으로 줄었고, 위성DMB 사업을 진행하는 SKT는 소극적으로 대응 판매량이 정체를 보이고 있다. 반면 LGT는 지상파 DMB 단말기 라인업을 확충하면서 지난달에만 월간 DMB겸용 단말기 판매량으로는 최대인 12만3000대를 기록했다.

한편 위성 DMB 누적 가입자는 휴대폰 겸용이 108만5000명(96%), 네비게이션 겸용이 4만5000명(4%)으로 작년말 100만명 돌파 후 약 11만2000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명석 기자 oricms@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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