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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단기 급등 부담에 수익률 하락

최종수정 2007.06.14 06:46 기사입력 2007.06.14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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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준금리(국채 수익률)는 최근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감이 확산되면서 하락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전일 대비 9bp 내린 5.21%로 마감됐다. 이날 개장 초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유럽 거래에서 5.32%를 돌파하는 등 5년 만 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금리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전일 대비 2bp 하락한 5.08%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벤치마크 수익률이 5년 래 최고 수준을 기록한 뒤 최근 매도세가 과도했다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되사기가 일어 국채 가격이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페더레이티드인베스터스의 도날드 엘렌버거 채권 전문가는 "매도세력이 일시적으로 지친 상태"라면서 "현재 시장에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채권시장에는 아시아 거래자들이 30년물 국채를 대규모로 매수해 국채 가격을 상승시켰다는 루머가 나돌기도 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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