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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이렇게 하면 부자된다

최종수정 2007.06.14 08:22 기사입력 2007.06.1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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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추구하라...친지로부터 돈일 빌려 부담 경감

아메리칸드림을 이야기하는 것은 이제 고리타분할 수도 있지만 미국이 여전히 기회의 땅인 것은 사실이다.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으로써 세계경제를 이끌어나가는 기관차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에 이의를 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과연 기회의 땅 미국에서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경제전문지 머니매거진은 최신호를 통해 미국에서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물론 이같은 방법이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부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일 수 있지 않을까.

'돈을 빌려야 한다면 친구 또는 가족으로부터 빌려라'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였던 카일과 아론 캄포스 형제는 직장을 그만두고 고향인 산타바바라에서 식품과 관련된 훌륭한 사업 아이디어를 짜냈다.

   
 
친인척들로부터 자금을 마련해 사업에 성공한 캄포스 형제와 가족들 <출처: CNN머니>

이들은 사업자금을 마련하는데 있어 은행융자보다는 친구와 친지들로부터 투자를 받는 방식을 택해 초기 투자자금을 13만달러 절약할 수 있었다.

투자자금을 상환하는 것도 융통성있게 진행했다. 이들은 40여명의 친인척들로부터 투자를 받았으며 9%의 이자를 지급하고 사업이 잘못되더라도 최소 1000달러는 상환하는 조건으로 투자를 유치했다.

이렇게 해서 투자자 1명당 1000달러부터 5000달러까지 자금을 마련한 캄포스 형제는 사업개시 3년만에 21만달러의 수익을 내는 알짜 기업으로 키워냈으며 이들에게 투자한 친인척들 역시 모두 훌륭한 투자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었다.

이들의 사업이 성공하는데는 확실한 아이디어가 가장 중요했지만 친인척들로부터 자금을 마련하는 방식을 통해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인 것 역시 중요한 부분으로 작용했다고 머니매거진은 전했다.

'행복한 일을 하라, 행복이 가장 큰 보상이다' 보석 디자인 사업을 하는 샌디 입은 MBA까지 마친 인재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한 것이 성공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밝혔다.

그는 처음 8개월간 매출이 4만5000달러에 그칠 만큼 영세했지만 후회는 없었다며 이제는 블루밍데일백화점과 거래할 정도로 사업이 궤도에 올랐다고 밝혔다.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아라' 많은 수익을 내는 만큼 비용을 줄이는 것도 성공을 위한 중요한 요소다.

'훌륭한 아이디어는 상관의 것이 아니다. 바로 자신의 것이다' MBA를 졸업하고 JP모건 같은 거대 금융회사에 취직하더라도 결국은 자신의 사업을 하는 것이 성공은 물론 부를 축적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머니매거진은 권고했다.

'적절한 파트너를 찾는 것이 어떤 제품을 판매할 것인가보다 중요하다' 아무리 훌륭한 제품을 확보했다고 하더라도 사업 파트너와 맘이 맞지 않는다면 성공은 그만큼 멀어진다고 머니매거진은 강조했다.

민태성 기자 tsmin@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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