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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변 장관 내정자 부인 건보료 냈다"

최종수정 2007.06.13 15:22 기사입력 2007.06.1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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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변재진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 부인의 '건강보험료 미납 의혹'과 관련 "정상적으로 보험료를 납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3일 밝혔다.

변 내정자의 부인은 지난 88년 1월부터 2년간 한국소비자보호원(현 한국소비자원)에서 근무하는 동안 변 내정자의 직장 피부양자로 등재,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았을 가능성이 제기됐었다.

복지부는 "소비자원으로부터 88~90년 자료를 확인한 결과 매월 건강보험료를 원천징수한 것으로 기재돼 있다"며  "변 내정자 부인이 근무할 당시 수작업으로 관리해 온 자료를 92년 전산화하면서 용량부족으로 직장가입자 자격을 유지하고 있는 대상을 중심으로만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서 벌어진 해프닝 같다"고 설명했다.

정경진 기자 shiwall@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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