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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체, 상생협력을 위한 결의문 채택

최종수정 2007.06.13 15:21 기사입력 2007.06.1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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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대형유통업체, 중소유통단체, 제조업협회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자부 장관 주재 유통부문 상생협력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공동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주 산자부 장관(왼쪽에서 다섯번째), 이승한 한국체인스토어 협회 회장 겸 홈플러스 사장(왼쪽에서 여섯번째), 이경상 이마트 대표(왼쪽에서 일곱번째), 이영진 육가공 협회 회장(왼쪽에서 여덟번째), 이규태 유가공협회 회장(왼쪽에서 네번째), 홍연탁 식품공업협회 부회장(왼쪽에서 세번째) 등이 참석했다.

김영주 산자부 장관은 이날 치사를 통해 "이번 상생협력 선언은 유통산업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상생협력의 열쇠를 쥐고 있는 대형마트 업계가 화합과 결속으로 동반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다음은 유통부문 상생협력을 위한 결의문이다.

대형유통기업은 중소유통기업 및 제조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추구하며, 유통산업발전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음 사항을 실천할 것을 결의한다.

하나, (상생협력 기반구축) 대형유통기업은 중소유통기업 및 제조기업과 협력하여 상생기반의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

1. 한국체인스토어협회 등 관련 협회들은 대중소상생협의회를 설치하고 상생협력 사업을 발굴하여 실시한다.

2. 지역별 유통상생협의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지역의 특산물 판매, 지역민 채용, 임대매장의 지역민 할애 등 지역 기여 활동에 노력한다.


하나, (대형유통기업-중소유통기업간 협력) 대형유통기업은 재래시장과 중소유통기업간 동반성장을 추구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노력한다.

1. 적정한 출점을 통해 중소유통업자가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시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2. 중소유통기업의 영업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사의 매장운영 전문가를 강사로 파견하여 중소상인에게 정보지식의 지원 및 선진유통기법을 전수하기 위한 교육 및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한다.

하나, (대형유통기업-제조기업간 협력) 대형유통기업은 제조기업과 동반발전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아래와 같이 노력한다.

1. 우수 제조기업을 발굴하여 판로를 제공하고 PB개발에 공동 참여하는 등 마케팅 지원을 통한 동반 성장을 추구하고, 해외시장 동반진출을 위해 노력한다.

2. 제조기업과 협력하여,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믿을 수 있고 안전한 제품을 생산&8228;공급하기 위해 제품 경쟁력 강화에 노력한다.

3. SCM 확대를 통한 효율성 제고, 유통 생산성 향상을 위한 표준화시스템 공동 개발 및 기반 구축으로 제조기업과 정보를 공유하고 표준화 등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한다.

4. 투명하고 공정한 입점 기준 마련, 대금 결제 간소화, 현금결제 확대, 하도급 표준계약서 활용, 불공정거래 애로상담 센터(신문고 제도) 운영강화 등의 활동을 통해 공정한 상거래 기반 조성 및 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한다.

노지선 기자 blueness00@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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