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종합건설은 경기도 동두천 지행동에 위치한 근린상가 '중앙프라자' 49개 점포를 분양한다.
풍천개발이 시행하는 중앙프라자 평당분양가는 1층 1700만~2800만원, 2층 600만~700만원, 3층 450만~550만원, 4~9층 290만~400만원선이며 올 9월말 입점 예정이다.
중앙프라자는 신설된 경원선 복선전철 지행역에 위치한 역세권상가로 인근에 주공 1~5단지, 부영 1~7차, 대방2,3차를 비롯해 송내, 생연지구 1만8000여가구를 배후에 두고 있다.
지하 2, 지상 9층 규모로 지상1~2층은 음료 약국 미용실 편의점 은행, 3층은 전문식당, 4층은 DVD/PC방 등 오락시설, 5~6층은 메디컬 클리닉, 7~8층은 교육시설 레스토랑 뷔페 등이 추천업종이다.
회사 관계자는 "송내신도시 주변 일대는 차후 분양 계획이 연이어 예정돼 있어 유동인구 유입이 더욱 증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경기 북부지역 집값은 저평가 되어 향후 상승 요인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031)857-7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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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서 기자 jspark@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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