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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관령삼양목장 '밀포드 트랙'으로 탈바꿈

최종수정 2007.06.13 15:03 기사입력 2007.06.1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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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밀포드 트랙으로 변신을 꿈꾸는 대관령삼양목장의 이국적인 풍경

대관령삼양목장 일대가 영화 '반지의 제왕' 촬영지인 뉴질랜드 밀포드 트랙처럼 조성된다.

한국관광공사는 삼양목장의 해발 1000m 고원지대 약 1000만평을 활용, 생태계가 살아 있는 자연친화적인 관광지로 개발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백두대간 생태축을 복원한 '트레킹 코스', 동해 조망권이 확보된 원시림과 고원 체험장, 별자리와 밤하늘을 관찰하는 '야간탐험' 등의 기본 구상을 밝혔다.

정봉섭 복합관광개발사업단장은 "대관령 지역은 사람이 생활하는 데 가장 쾌적한 고도라는 700m지대에 위치해 있다"면서"이곳을 관광객이 찾고, 살고 싶은 뉴질랜드의 밀포드 트랙과 같은 생태관광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사는 최근 민간토지 소유주인 삼양축산 및 현대산업개발과 대관령 고원 생태순응형 활용방안 수립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사업추진방향은 1970년대초 인공초지화로 그동안 훼손됐던 백두대간과 고원산림을 복원하며 사계절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생태순응형 관광자원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조용준기자 jun21@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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