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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창구텔러 141명 정규직 전환

최종수정 2007.06.13 11:29 기사입력 2007.06.1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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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지난 11일 비정규직 직원 141명을 정규직으로 전환채용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환채용 규모는 전환전의 비정규직 창구텔러 432명중 32%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하나은행 측은 2003년부터 창구에 근무하는 텔러의 정규직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7차에 걸쳐 총 900여명이 정규직으로 전화됐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2005년 6월 창구직 텔러 중 비정규직이 1000여명에 달했지만 이번 전환으로 300여명 수준으로 크게 줄었다.

이번 전환채용 기준은 근속기간이 1년 이상인 전담직원 중 업무수행에 필요한 1차 필기시험과 2차 면접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창구응대 및 근무성적이 우수한 사람들이 선발됐다.

이들은 빠른창구와 상담창구로 분리된 은행 창구에서 수익증권과 카드 등 전문적 상담이 필요한 업무에 종사하며 창구 마케팅을 주도할 예정이다.

황인산 하나은행 인력지원부 부장은 "영업 최일선에 있는 창구 직원의 고용안정과 동기부여를 통해 영업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여성인력의 전문화를 꾀해 향후 가계영업의 핵심 인재로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부원 기자 lovekbw@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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