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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혁신:유통분야] LG패션

최종수정 2007.06.13 11:54 기사입력 2007.06.1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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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스' 中진출 잰걸음

LG패션은 20~50대까지 고른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닥스가 좋은 사례다. 최근 실시된 올 가을ㆍ겨울 닥스 패션쇼에서 실용풍의 의상을 대거 출시해 중장년 브랜드 이미지를 탈피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잠재소비층으로 부상한 젊은층을 타깃으로 '영 라인'(Young Line)을 강화하고 있다.

캐주얼과 정장 타입을 접목한 다양한 브랜드로 전 연령층을 공략하기 위한 시동도 켰다. 여기에다 소비자들이 소구하는 다양한 상품구성을 하나의 브랜드에 녹여내 '원스톱' 형태의 구입 밸런스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MOGG'가 대표적이다.

글로벌 진출도 활발히 진행중이다. LG패션은 지난 4월 헤지스의 중국진출을 목표로 중국 빠오시냐오 그룹과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고 향후 성장 발판을 해외에서 확보하겠다는 다짐이다.

또한 LG패션은 브랜드 파워와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해 이탈리아 출신 패션 컨설턴트와 기획자, 모델리스트 등을 영입하는 한편, 최근 패션과 함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신규사업 진출도 검토중이다.

김수길 기자 sugiru@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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