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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그랜저, 싼타페, 투싼 미국서 동급최강

최종수정 2007.06.13 10:59 기사입력 2007.06.1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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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3일, 미국의 자동차 전문 컨설팅 회사인 오토퍼시픽(AutoPacific)사가 발표한 자동차 만족도 조사(Vehicle Satisfaction Awards)에서 그랜저, 싼타페, 투싼이 동급 최우수 차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국의 영향력 있는 자동차 부문 컨설팅 회사인 오토퍼시픽사는 2007년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현대차의 ▲그랜저(대형 승용차 부문) ▲싼타페(프리미엄 중형 크로스오버 SUV 부문) ▲투싼(소형 크로스오버 SUV 부문)를 차급별로 가장 만족도가 높은 차종으로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9월에서 12월까지 신차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기능, 안전도와 구매 경험, 안락성 등 46개 부문의 소비자 만족도를 종합ㆍ비교해 선정됐다.

현대 자동차는 승용차(Passenger Cars)와 경트럭(Light Truck) 25개 부문의 소비자 만족도를 발표한 이번 조사에서 6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도요타와 GM, 5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포드에 이어 닛산과 함께 3개 부문의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현대차의 싼타페는 지난 7년간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6차례나 동급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오토퍼시픽사는 “싼타페는 2001년 한국차로는 처음으로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한 차”라며, “싼타페는 탁월한 성능으로 6차례나 최고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평가했다.

싼타페는 지난 3월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관리국(NHTSA) '이 실시한 충돌테스트에서 정면과 측면 충돌테스트 결과 만점(별5개)을 받았고, 지난 11일에는 '미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의 ‘올해의 최고 안전한 모델(2007 Top Safety Pick)’에 선정된 바 있다. 

오토퍼시픽사는 1986년 설립된 자동차 마케팅 분석 전문 컨설팅 기관으로 디트로이트와 L.A.에 각각 본부를 두고 있으며 매년 자동차 소비자 만족도 조사(VSA)를 발표, 미국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정민 기자 jm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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