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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해외플랜트 수주 전년비 91%↑

최종수정 2007.06.13 11:34 기사입력 2007.06.1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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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체 수주액 전년비 72%↑, 중동.아시아 플랜트 수주 급증탓

5월 해외플랜트 수주가 전년 동월 대비 91%(42억달러) 증가했다.

올해 1~5월까지의 수주액도 전년 동기 대비 72%(150억달러) 늘었다. 중동과 아시아 지역의 플랜트 공사가 크게 증가해서다.

산업자원부와 한국플랜트산업협회는 13일 이같은 내용의 5월 플랜트 수주 현황을 발표했다.

수주액이 급증한 데는 산유국들의 석유 화학 시설 재투자가 영향을 미쳤다.

또 아시아와 아프리카 국가들이 전력난을 해소하고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발전ㆍ담수 플랜트 사업을 크게 늘린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이 지역의 석유화학시설 재투자와 발전ㆍ담수 플랜트 수주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30%(56억달러), 88%(45억달러) 늘었다.

다만 유럽 국적의 해양자원개발 대형업체들이 수주한 해양시추선 금액은 전년 동월 대비 21%(9억달러) 감소했다.

산자부 관계자는 "산유국의 산업시설확충 정책 등으로 우리나라의 해외플랜트 수주 전망은 아주 밝다"고 설명했다.

산자부 관계자는 또 "해외플랜트 수주 증가세는 전체 수출증가세를 훨씬 뛰어넘는 것"이라면서 "향후 수출지역 다변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종원 기자 jjongwonis@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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