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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원, 뮤지컬 새로운 지평 연다

최종수정 2007.06.13 10:45 기사입력 2007.06.1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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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원인터랙티브는 국내 뮤지컬 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유/무선 디지털컨텐츠를 기반으로 음반/매니지먼트, 드라마사업, 공연사업 업체인 제로원인터렉티브는 "올해 첫 시작하는 공연사업인 브로드웨이급 마스크플레이 뮤지컬을 일본 극단비행선으로부터 국내 독점 유통계약을 체결하면서 뮤지컬공연 분야의 새로운 장을 열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스크플레이 뮤지컬(Mask Play Musical)은 일본의 극단비행선(劇團飛行船)이 1966년 세계 최초로 확립한 공연 장르이며, 배우가 봉제인형 속에 들어가거나 머리에 마스크를 쓰고 연기하는 대형 무대용 뮤지컬 공연이다.

제로원은 "올 여름 '오즈의마법사', '백설공주와 아미안왕자' 장기공연 개최가 확정되면서 코엑스 오디토리움 대극장에서 '오즈의마법사'를, 63시티 국제회의장에서 '백설공주와 아미안왕자'를 공연함으로써 흥행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극단비행선의 마스크플레이 뮤지컬 작품이 다른 나라에서 오리지널팀이 아닌 기술이전으로 현지 배우와 스태프들로 구성돼 공연이 무대에 올려지기는 한국이 처음"이라며 "한국 배우와 스태프의 우수성을 전통 있는 일본 극단도 인정하는 부분이고 국내 어린이 가족뮤지컬 공연시장의 질적 향상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로원은 7-8월 국내 장기공연에 앞서 '오즈의마법사'의 경우 올해 대구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1회 대구 국제뮤지컬 페스티벌' 초청작으로 선정돼 6월 23일~24일 양일간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지은 기자 je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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