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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즈칸은 공명정대한 분이었다"

최종수정 2007.06.13 10:52 기사입력 2007.06.1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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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즈칸 36대 장손녀, 장편 역사소설 출간

"칭기즈칸은 정(情)과 의(義)를 중시한 공명정대한 분이었습니다"

칭기즈칸 36대 장손녀 바오리잉(39)이 장편 역사소설을 출간해 화제다.

바오리잉이 20년간 공들여 집필한 '몽고제국'이란 제목의 소설이 베이징 왕푸징의 서점가에 출시됐다고 경화시보가 12일 보도했다.

바오리잉은 "칭기즈칸이 문학과 영화의 소재로 다뤄지면서 정복이나 살육을 일삼는 인간미 없는 인물로 그려져 중국인들의 오해를 사고 있다"면서 "그 동안 각종 작품들에 나타난 오해를 바로잡고 대초원을 내달렸던 몽골 영웅들의 인간적 면모와 지혜를 최대한 자세히 묘사하려고 노력했다"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안후이 문예출판사가 출판한 '몽고제국'은 제1권 '칭기즈칸'과 제2권 '바투', 제3권 '쿠빌라이' 등 모두 3권으로 구성돼 있다.

바오리잉은 중국 명문 베이징대학 화학과를 졸업했으며 10대 시절부터 조상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갖고 20년동안 이 소설을 준비해왔다.

김혜원 기자 kimhye@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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