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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자회사 실적호전 기대..목표가↑

최종수정 2007.06.13 08:51 기사입력 2007.06.1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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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13일 LG에 대해 자회사들의 실적호전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만7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최용구 애널리스트는 "주요 자회사인 LG전자의 올해 당기순이익이 핸드셋부문의 수익성 호전과 자회사인 LG필립스LCD의 흑자전환으로 전년대비 128% 증가할 전망"이라며 "이에 따라 LG전자의 주가가 최근 급등세를 보이고 있고 LG의 목표주가 역시 상향조정한다"고 말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2008년 LG전자의 당기순이익이 크게 증가하는 것은 PDP 부문의 구조조정으로 디지털 디스플레이 부문의 수익성이 흑자전환됨에 따라 영업이익이 26% 증가하고 지분법 이익이 LG필립스LCD의 실적호전으로 크게 증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LG는 주요 자회사인 LG전자를 비롯해 LG화학, LG텔레콤, LG생명과학, LG생활건강의 실적 개선으로 올해 순이익이 41% 증가하고, 내년에는 79%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김지은 기자 je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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