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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다양한 투자포인트 보유..'매수'

최종수정 2007.06.13 08:29 기사입력 2007.06.1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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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합금융증권은 13일 오리온에 대해 다양한 투자 포인트를 보유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했다.

지기창 애널리스트는 "2007년 스포츠 토토의 고성장과 해외 제과 법인 순차적 지분법 평가이익 반영, 용산 부지 및 도곡동 베니건스 부지 잠재 부동산 개발가치가 투자 포인트"라고 평가했다.

지 애널리스트는 "스포츠토토 발매액 규모 자체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며 "농구시즌에서 야구시즌으로 변경되는 시점이 사업상 비수기로써 본격 야구시즌이 펼쳐지는 6월부터 발매액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해외제과 현지법인의 고성장세 역시 주목되는 부분"이라며 "중국법인은 영업커버리지 확대와 스낵을 중심으로 한 품목수 확대를 통해 올해 매출액이 50% 이상 증가할 것이고, 러시아 역시 서부지역의 매출이 급신장세를 보이고 있다"고설명했다.

또 "용산부지와 계열사 롸이즈온이 보유한 도곡동 베니건스 부지의 잠재개발 가치 역시 크다"면서도 "잠재 부동산 개발 가치가 미반영돼있고 해외현지 법인 실적 추정치를 상향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상향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은 기자 je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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