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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 업계 1위 넘본다

최종수정 2007.06.13 07:42 기사입력 2007.06.13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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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개편 단행, 전국 다점포화 초석 다지기

롯데슈퍼가 13일 신사업 추진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전국적 다점포화를 통해 내년에는 업계 1위자리를 넘본다는 구상이다.

이번 조직개편은 의사결정 구조의 신속화와 현장중심의 영업조직 구축 등이 두드러진 특징이다.기존의 본부중심의 획일적인 의사결정구조를 탈피해 일선 영업현장에서 자율권을 갖고 상권 특성에 맞는 상품구성과 가격정책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본부의 MD체계를 기존 5단계에서 4단계로 축소하고 전국을 6지역 9개지구로 구분해 지역장 또는 지구장 중심으로 점포를 운영한다는 전략이다.

또  롯데슈퍼는 1년여에 걸친 컨설팅과 전략수립을 마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도심형 소형점을 출점한다는 구상이다. 롯데슈퍼가 추구하는 소형점은 도심지 주택가 또는 역세권에 위치해 신선식품과 델리카(즉석식품)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소형슈퍼마켓으로써 기존의 소형점과는 상품구성이나 운영전략면에서 구별된다. 

 이를 통해 롯데슈퍼는 올해  80개점에서  6000억 이상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

소세진 롯데슈퍼 사장은 "본부의 지속적인 업무혁신과 현장중심 경영을 통하여 효율을 개선하고 2008년도에는 점포수나 매출면에서 명실공히 슈퍼업계 1위에 등극하는 것이 목표이다"고 말했다.

진현탁 기자 htjin@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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