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 대비 달러 강세와 미국의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이 금리 인상 가능성으로 상승세를 기록하며 금 가격이 떨어졌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8월 인도분 금 선물은 5.90달러 하락한 온스당 653.10달러로 마감됐다.
7월 인도분 구리선물은 6.9센트 떨어진 파운드당 3.28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김한석 기자 han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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