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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항소심서도 주수도 회장 무기징역 구형

최종수정 2007.06.12 15:56 기사입력 2007.06.1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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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유 그룹 주수도(51) 회장에 대해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찰은 12일 서울고법 형사10부(이재홍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주 회장의 결심공판에서 "피고인의 범죄사실은 1심 판결과 마찬가지로 명백히 유죄로 인정된다"며 구형사유를 밝혔다.

검찰은 "제이유의 사기 행각으로 피해자가 9만3000여명에 이르고 1조8000억원 대의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는데도 피고인은 현재 또 다른 다단계업체를 만들어 범행을 계속하고 있다"면서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이 선행되지 않는 이상 1심 구형과 동일한 구형을 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제이유그룹 불법 다단계 영업을 통해 1조8천억원대의 사기 행각을 벌이고 회삿돈 284억원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주수도(51) 제이유그룹 회장은 올해 2월 있었던 1심 재판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유병온 기자 mare8099@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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