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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동 재경차관, "회계 관련 규제 확 줄인다"

최종수정 2007.06.12 15:46 기사입력 2007.06.1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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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동 재정경제부 1차관은 12일 국내 기업회계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서 열린 제53회 공인회계사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김 차관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타결로 국내 회계시장이 개방될 것"며 "이에 앞서 국내 기업회계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감독체계 선진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해 회계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쪽으로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김 차관은 "5년 안에 외국계 회계 법인들의 국내 시장 진출이 가능해 질 것"이라며 "국내 회계 법인들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나 자기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높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반면 대학이나 병원 등 새로운 회계 감사 수요가 많아질 것"이라며 "이는 국내 회계 법인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며 정부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재호 기자 haohan@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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