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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T소프트웨어, "올해 매출 두배 이상 증가 가능"

최종수정 2007.06.26 09:16 기사입력 2007.06.1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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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대 기업인 FPT의 자회사 FPT소프트웨어의 올해 매출이 전년의 두배에 달하는 3000만달러(약278억8500만원)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FPT소프트웨어 호앙끼엠치 홍보부장은 "늘어나는 수요를 맞추기 위해 2008년까지 직원을 2000명에서 5000명으로 대폭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앞으로 수년에 걸쳐 높은 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내년 매출은 올해 예상치 3000만달러보다도 훨씬 늘어난 5000만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자신했다.

현재 상장을 준비 중인 FPT소프트웨어의 자본금은 690만달러. 현재 주식의 약 70%는 FPT그룹이, 나머지 30%는 임직원이 소유하고 있다.

치 홍보부장은 상장에 관한 질문에 "아직까지 구체적인 상장 시기를 정한 건 아니지만 해외상장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FPT소프트웨어는 싱가포르에 100% 자회사인 아시아-태평양 FPT를 설립했다. 이는 동북아시아에 아웃소싱 사업을 확장하려는 계획의 일환이다.

FPT소프트웨어는 또 일본 도쿄, 오사카에 지점을 설립해 일본IBM, 히타치그룹, 파나소닉, 산요그룹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FPT그룹 역시 지난해 아웃소싱 사업과 전화, 케이블TV로 확장한 사업이 성공해 7억2400만달러의 높은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 매출 역시 두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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