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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미 미국 쌀시장 공략 나선다

최종수정 2007.06.12 15:19 기사입력 2007.06.1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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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미가 본격적인 미국 쌀 시장 공략에 나선다.

경기도는 12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평택에서 생산된 경기미(米) '슈퍼오닝(Super Oning)' 11t이 전라북도산 쌀에 이어 국내에서 두번째로 14일 미국에 수출된다고 밝혔다.

슈퍼오닝은 미국 전역에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는 현지 도매상을 통해 LA와 뉴욕,시카고 등의 마켓 12곳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도는 이번에 수출된 쌀의 판매촉진과 소비자들의 반응을 조사하기 위해 다음달 초 미국 현지에 경기도 대표단을 파견, 직접 판촉행사를 벌일 계획이다.

또 향후 러시아, 말레이시아, 스위스 등과 추가 계약을 추진할 방침이다.

도는 이와함께 다음달 중 일본에 경기미로 만든 12만5천 달러 상당의 냉동떡을 수출하는 한편 하반기 중에는 쌀을 초밥으로 가공해 일본 등지에 수출하는 방안을 협의중이다.

도 관계자는 "한미FTA 등에 따른 농산물 수입개방 방어 자세에서 벗어나 우리 농업시장을 외부로 적극 넓혀야 한다"며 "쌀과 관련 상품 수출은 국내 쌀의 수급조절과 농가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수기자 kjs@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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