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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혁신:유통분야] CJ

최종수정 2007.06.13 10:59 기사입력 2007.06.1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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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사업 강화 글로벌 기업 계획

   
 
                       CJ, 중국 얼상그룹과 합작
지난해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선포한 CJ의 거침없는 질주가 올해에도 이어지고 있다.

CJ는 2005년 12월 해찬들 합병을 시작으로 지난해 2월 삼호F&G 인수, 냉동식품전문 CJ모닝웰 흡수합병, 12월 하선정종합식품 인수에 이르기까지 숨가쁘게 식품업체 인수 합병을 진행했다.

또 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신선사업 강화'를 내세운 CJ는 작년 9월 충북 진천에 두부공장을 증설해 본격적으로 두부사업에 뛰어들었다. 이후 10월 계란사업, 11월 신선육 사업 등의 다양한 시장에 연이어 진출했다.

지난해 CJ는 2조 65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7.7% 성장했다. 올해는 신규진출 사업의 성장이 가시화되면서 10.2% 성장한 2조 920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업계 최초로 매출 3조 클럽에 진입할 수 있다는 전망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이런 자신감으로 CJ는 최근 중국의 대형 식품업체인 얼상그룹과 손잡고 중국 두부 시장에도 진출했다. 아울러 미국의 내츄럴 소스 전문업체인 애니천과 냉동식품 전문업체 옴니푸드를 인수하는 등 현지 진출을 통한 글로벌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전체의 7.86%에 달하는 2084억 원을 기록한 CJ는 해외 글로벌 진출을 강화해 2013년에는 매출 10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영업이익은 1조원을 목표치로 정하고 이 중 50% 이상을 해외에서 달성해 글로벌 대형 식품기업으로 도약할 중장기 계획을 갖고 있다.

 노지선 기자 blueness00@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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