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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행비 지출 지속적 증가 추세

최종수정 2007.06.13 06:11 기사입력 2007.06.13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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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9.6% 증가

중국인의 개인 여행비 지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세계관광이사회(WTTC)가 발표한 ‘2007년 중국 관광산업연구’ 보고에 따르면 중국 관광산업의 활황과 경제 성장에 따른 전반적인 생활 수준 향상으로 내년 중국인의 여행비 지출은 9000억위안(약 108조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여행비 지출액이 매년 9.6% 증가해 오는 2017년에는 3조5000억위안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고 신화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편 중국 관광청(CNTA)은 자국 관광산업의 활기를 타고 농촌 관광시장을 본격적으로 개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007 중국 도시 농촌 화합 여행'이라는 주제에 맞춰 '매력적인 농촌, 활력 넘치는 도시, 화합되는 중국'이라는 테마를 설정하고 지역간 균등한 발전과 농촌지역 경제 개발을 위해 ‘백천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중국 전역 100개의 현과 1000개의 향, 1만개의 촌에 관광구역을 지정한다고 통신은 밝혔다.

박선미 기자 psm82@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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