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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시황] 하락 오전장 마감...인플레 압력 고조

최종수정 2007.06.24 21:47 기사입력 2007.06.12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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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I 상승률 3.4%

12일 중국증시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27개월 래 최고 수준을 기록함에 따라 인플레이션 압력이 고조됐고 이에 인민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59%(23.87P) 빠진 3971.81, 선전지수는 0.74%(8.79P) 내린 1164.47에 오전장을 마쳤다.

벤치마크인 상하이선전300(CSI300)지수는 0.5% 하락한 3912.97을 기록했다.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은 5월 CPI가 전년 동기대비 3.4%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3.1%를 상회하는 것이며 인민은행의 올해 목표치 3.0% 역시 웃도는 수준이다.

저우샤오촨 인민은행 총재는 최근 "인민은행은 금리인상에 앞서 인플레이션 및 식료품 가격 상승 추이를 지켜볼 것"이라고 밝힌 바 있어 전문가들은 추가 금리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업종별로는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차이나반케와 중국초상은행이 주가 하락을 이끌었다. 차이나반케는 3% 빠진 18.05위안에 거래되고 있으며 초상은행은 2.5% 하락한 21.24위안을 기록 중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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