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변화와 혁신/IT분야] 삼성테크윈, 차세대 로봇산업 R&D 박차

최종수정 2007.06.12 13:21 기사입력 2007.06.12 10:59

댓글쓰기

삼성테크윈은 차세대 전략산업인 로봇산업에 대한 연구와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삼성테크윈은 로봇개발 기업 3개사와 함께 사회안전로봇 공동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삼성테크윈은 사회안전로봇에 대한 매출규모가 4조2000억원에 달하고 가스비축기지, 원자력발전소 등으로 시장이 확대될 경우 시장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삼성테크윈은 기지감시 등 고유한 경계업무 외에 각 기업별로 필요한 화재감지(석유공사), 가스감지(가스공사), 지하 전력구 감시(한전), 위험지역작업(한수원) 등의 기술개발사양을 발굴해 로봇을 설계하고 개발기업과 공동으로 개발하게 된다.

삼성테크윈은 이번 MOU를 통해 고객과 함께 필요와 요구에 맞는 로봇을 개발하는 수요창출형 연구개발(R&D)을 진행한다.

수요창출형 R&D란 수요기업이 기술개발 초기단계부터 기술개발 사양 및 성능을 제시하고 기술개발 단계별로 시험평가 등을 시행해 개발수행기업에 환류(feedback)시켜 줌으로써 수요자가 요구하는 제품개발을 통해 사업화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시장적응력을 향상시켜 투자리스크를 경감하는 것이다.

로봇분야 최초로 적용되는 이번 수요창출형 R&D는 기존 공급자 위주 R&D에서 수요자 위주 R&D로 개편함으로써 기술사업화 성공률을 더욱 제고하고 산업화 초기단계인 로봇산업에 대한 투자의 불확실성을 획기적으로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삼성테크윈은 기대했다.

 은용주 기자 yong@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www.akn.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