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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총재 발언, 금리인상 시그널"-시장국장

최종수정 2007.06.12 10:41 기사입력 2007.06.1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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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모 한국은행 금융시장국장은 12일 지난주 금융통화위원회 직후 이성태 총재 발언과 관련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가 시장에 강력한 시그널을 준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 국장은 이날  SBS라디오 `백지연의 전망대`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최근의 유동성 증가세가 높은 수준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은 고민"이라고 말했다.

이 국장은 유동성 증가의 원인에 대해서는 지난해 20-30% 증가한 부동산 가격과 올해의 중소기업 대출 증가,  그리고 많은 해외자금 유입 등을 꼽았다.

이 국장은 콜금리 동결 이유에 대해 " 2005년부터 지난해 8월까지 콜금리를 지속적으로 올렸다" 며 "10개월째 콜금리 4.5%를 동결한 것은 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근 주가 상승과 관련 그는 "우리 경제의 실력 또는 펀더멘털을 상당 부분 반영했다고 보고 있으나, 최근 들어서 빨리 올라간 것에 대해서 우려를 하고 있다"면서 "개인투자자들이 특히 신용을 써서 많이 투자를 하고 있는 부분은 좀 유의해야한다"고 덧붙였다.

김동환 기자 don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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