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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 수도권 중대형 물량 1650가구 분양

최종수정 2007.06.13 06:29 기사입력 2007.06.13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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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말 이후 대한주택공사가 고양 행신2지구 등 수도권지역에서 중대형 공공아파트 1650가구를 분양한다. 13일 주공에 따르면 중대형 공급물량은 △ 6월 고양 행신2지구 C1.2블록 45∼52평형 613가구 △ 8월 남양주 가운지구 C1.2블록 45∼56평형 290가구 △ 10월 고양 일산2지구 45∼50평형 411가구 △ 12월 부천 여월지구 37∼49평형 336가구 등이다.


이 중 고양 행신지구 및 남양주 가운지구는 오는 9월 청약가점제 실시 이전에 공급됨에 따라 청약예금 통장 가입자들이 크게 몰릴 전망이다.

평수를 늘려가려는 주택소유자들에게도 1순위 청약이 주어지는데다 수도권 요지에 위치한 것도 인기요인으로 평가된다.

중대형평형으로 공공택지지구에 조성되는 만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채권입찰이 이뤄지지만 민간아파트에 비해 분양가격이 낮은 편이다.

◇ 입주자격=40평형대의 경우 경기도 거주 400만원, 서울 거주 1000만원짜리 청약예금 가입자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50평형의 경우 경기도 거주 500만원, 서울 거주 1500만원의 예금 통장이 필요하다.

고양 행신 및 일산2지구, 부천 여월지구의 공급물량 30%는 고양, 부천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되며 남양주의 경우 100% 지역 우선 공급된다.

공공택지라는 점에서 7년간(수도권 중대형형 5년에서 7년으로 확대) 전매 제한된다. 또 이들 4곳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채권입찰에 따라 주변 시세의 90%에서 분양가격이 결정된다. 즉 채권손실액을 포함한 분양가격을 부담해야한다.

◇ 입지여건=고양 행신2지구는 22만7000평 규모로 조성되는 공공택지로 그린벨트 해제지구다. 서울 도심 반경 12km에 위치한데다 고양 화정지구 및 행신지구와 접해 있다. 복선 전철화 예정인 경의선 행신역 이용이 가능하며 지구내 개통예정인 강매∼원흥간 도로(고양시 외곽순환도로), 승전로, 자유로, 국도 39호선 등의 접근성도 양호한 편이다.

남양주 가운지구는 서울 도심 동측 17km에 위치해 있다. 지난 2005년 12월 복선 전철로 개통된 중앙선 도농역, 국도 6호선, 서울 외곽순환도로 등 교통여건이 편리하다.

택지개발지구내 유치원 1개, 초등학교 1개, 중학교 1개, 고등학교 1개가 개교 예정이다. 지구 전체는 2000여가구  미만으로 조성되는 소규모 단지지만 인근에 남양주시청 및 경찰서, 법원 등이 인접해 있다.

부천 여월은 20여만평규모로 조성된다. 인근에 경인고속도로, 서울 외곽순환도로, 수주로 등이 위치해 있다. 오는 2010년 개통 예정인 서울지하철 7호선이 통과한다.

고양 일산2지구는 25여만평 규모로 일산신도시 북동쪽과 연계돼 있다. 기존 신도시의 기반시설 및 편의시설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지방도 310호선 및 307호선이 접해 있고 인근에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 주엽역 등도 자리잡고 있다. (문의: 1588-9082)

* 올 하반기 주공 중대형아파트 공급계획

- 고양 행신2지구 45-52평형 613가구    6월
- 남양주 가운지구 45∼56평형 290가구     8월
- 고양 일산2지구 45∼50평형 411가구   10월
- 부천 여월지구 37∼49평형 336가구     12월

이규성 기자 peace@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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