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7위안 대를 회복했던 위안/달러 고시환율이 또 다시 7.64위안 대로 떨어지며 위안화 가치를 끌어 올렸다.
12일 중국 인민은행이 고시한 위안/달러 환율은 7.6475위안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전날 고시환율은 7.6785위안, 종가는 7.6632위안이었다.
현재 인민은행은 위안/달러 환율 변동폭을 ±0.5%으로 정하고 있다.
김신회 기자 raskol@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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