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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수입가 5개월 연속 상승

최종수정 2007.06.12 09:54 기사입력 2007.06.1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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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원료와 화섬원료를 중심으로 원자재 수입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수입업협회(KOIMA)는 1995년 12월 가격을 기준치(100)로 삼아 매월 30개 주요 수입원자재 가격을 분석해 산정하는 코이마지수가 지난달 253.61포인트를 기록해 전달에 비해 2.66포인트 상승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233.1에서 다음달 219로 급락했던 코이마지수는 이로써 그이후 지난달까지 5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부문별로는 유화원료(4.45%)와 섬유원료(4.35%)의 상승폭이 컸고 최근 급등했던 철강재(0.28%), 비철금속(0.25%) 등은 상대적으로 안정세를 나타냈다.

품목별로는 섬유원료인 원면(6.77%), 에틸렌글리콜(5.19%), 유화원료인 나프타(4.63%)와 프로판(5.66%), 파라자일렌(7.5%) 등이 유가 상승에 따라 강세를 보였다.

철강재와 비철금속의 전반적인 안정세 속에서도 중국의 수출세 부과정책에 영향을 받은 빌릿(7.84%)과 납(4.84%), 호주의 공급차질 우려가 제기된 니켈(3.77%) 등은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했다.

그러나 최근 수급안정을 회복한 메탄올(-12.9%), 원당(-6.06%), 선철(-4.34%)과 달러화 강세로 수요가 감소하고 있는 금(-1.86%) 등은 약세였다.

김진오 기자 jo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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