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토탈은 12일 핵심공장인 나프타분해공장(NCC)과 스틸렌모노머(SM) 공장에 대한 1년 8개월에 걸친 증설공사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삼성토탈의 이번 증설공사는 단 한 건의 재해도 없이 예정된 공기 내에 완벽하게 진행된 것은 물론 투자비 예산 내에서 완료된 것으로 합작선인 토탈사는 물론 국내 유화업계의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김진오 기자 jo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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