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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지주사 전환 기대감에 급등

최종수정 2007.06.12 09:48 기사입력 2007.06.1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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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가 지주회사 전환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CJ는 12일 오전 9시40분 현재 전일대비 5500원(4.64%) 급등한 12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과 우리투자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몰리고 있으며, 거래량도 이미 전날의 30%에 육박하고 있다.

김진수 사장은 지난해 9월경 시장이 지주회사제를 선호하고 있다며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지주회사로 변경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세운 바 있다.

CJ는 식품ㆍ사료를 판매하는 사업회사와 CJ엔터테인먼트ㆍ홈쇼핑 등의 지분을 갖고 있는 지주회사 성격이 혼재돼 있는 형태로 구성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미래에셋증권은 지주회사 전환에 따른 밸류에이션 상향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13만8500원으로 올려잡았다.

한국희 애널리스트는 "CJ의 지주회사 전환은 투자자산(자회사) 효율화 지연에 따른 자산 가치 디스카운트 폭을 상당히 줄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19.2%(580만주)에 이르는 자사주가 투자유가증권 혹은 현금성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획득하게 된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je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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