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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사막국가 사우디에 모래 수출

최종수정 2007.06.12 09:49 기사입력 2007.06.1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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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가 지긋지긋한 사막국가 사우디아라비아로 호주가 모래를 수출한다고 12일 호주 언론들이 보도했다.

호주의 GMA 가닛은 건물 표면을 매끈하고 깨끗하게 만드는 고압 분사기용 모래를 사우디에 수출하기로 계약했다. 중동에 건설 붐이 일면서 각종 건축자재에 대한 수요가 늘었다. 이에 따라 사막국가가 모래를 수입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지게 된 것이다.

GMA 가닛의 토스텐 케텐슨 사장은 모래를 수출하기 위해 사우디 현지에 재처리 공장도 지었다고 밝혔다. 

호주 무역위원회는 호주의 대(對) 중동 수출이 17억달러(약 1조5853억원)였던 1991년 이래 3배 이상 늘어 56억달러를 기록했다며 중동에 대한 수출 성장세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박병희 기자 nut@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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