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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긍정적 뉴스 넘친다..목표가↑

최종수정 2007.06.12 09:05 기사입력 2007.06.1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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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투자증권은 12일 한진중공업에 대해 긍정적인 뉴스 플로우와 차별적인 주가 움직임이 기대된다며 조선업종 최선호주로 꼽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를 7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정동익 애널리스트는 "한진중공업은 최근 3개월간 93.4% 상승하면서 연초부터 이어져온 가파른 장기랠리에 따른 부담감과 일부 종목들의 일시적인 오버슈팅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이 차익실현 욕구를 자극, 조선주들의 동반조정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안정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한진중공업이 조선부문의 턴어라운드를 바탕으로 한 강력한 실적개선이라는 기본 모멘텀 이외에 △영종도 부지 매각을 시작으로 동서울터미널과 율도 부지개발, 마산 조선수 부지 매각으로 이어지는 부동산 모멘텀 △필리핀 수빅조선주의 순조로운 건설과 이에 따른 여유로운 선표를 활용한 수주모멘텀 △기업분할과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이라는 새로운 스토리의 시작이라는 추가 모멘텀을 확보한 데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따라서 향후 주가가 현재의 차별적인 움직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동서울 터미널 개발사업 또한 조만간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인천북항 배후지 개발도 행정당국과 최종 의견을 조율중이며, 현재 블록공장 등으로 사용중인 마산조선소 부지도 연내 매각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져 부동산 관련 모멘텀이 연중 지속될 것"이라며 "수빅조선소도 최근 첫번째 블록을 완성해 이를 언론에 공개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지은 기자 je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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