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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4년제-2년제 대졸 초봉차 '495만원'

최종수정 2007.06.12 09:03 기사입력 2007.06.1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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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대졸 초봉 2900만원, 2년제는 2405만원

올해 대기업에 입사한 신입사원 중 4년제 대학 졸업자와 2년제 대학 졸업자간 초임 연봉 차이는 495만원으로 조사됐다.

12일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매출액 상위 300대 기업 가운데 181개사의 신입사원 연봉현황을 조사한 결과 4년제 대졸 신입 초봉은 평균 2900만원, 2년제 대졸 신입은 2405만원으로 495만 원의 차이가 났다.

또 이들 기업의 고졸 신입사원 초봉 평균은 2160만원으로 4년제 대졸자보다 739만원, 2년제 대졸자 초봉보다 244만원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

학력별 연봉 격차가 큰 업종은 금융업(4년제-2년제간 954만원, 4년제-고졸간 1066만원 차이)이었다. 뒤이어 석유ㆍ화학(4년제-2년제간 664만원, 4년제-고졸간 908만원), 운수업(4년제-2년제간 654만원, 4년제-고졸간 856만원)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제약업(4년제-2년제간 190만원, 4년제-고졸간 480만원), 자동차(4년제-2년제 374만원, 4년제-고졸간 566만원), 기계철강(4년제-2년제간 390만원, 4년제-고졸간 605만원) 등은 학력간 연봉차가 비교적 작았다.

학력별 연봉상위 업종을 살펴보면 4년제 대졸은 금융업종의 평균연봉이 3382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조선중공업(3300만원), 석유화학(3048만원), 제약업(2,980만원), 자동차(2923만원) 건설업(2913만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2년제 대졸의 신입사원은 조선중공업(2891만원), 제약업(2790만원), 자동차(2549만원), 제조업(2498만원), 금융업(2428만원), 건설업(2405만원), 기계철강(2399만원), 무역업(2372만원), 운수업(2223만원), 전기전자(2252만원)순이었다.

고졸 초임 연봉은 조선중공업(2626만원), 제약업(2500만원), 자동차(2357만원), 금융업(2316만원), 제조업(2251만원), 기계철강(2184만원) 순으로 높았다.

기성훈 기자 ki0301@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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