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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版 월스트리트 세 개 곧 등장

최종수정 2007.06.26 09:16 기사입력 2007.06.1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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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시당국이 오는 2030년까지 베트남판 월스트리트를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도티넷은 하노이의 핵심 지역 세 곳, 다시 말해 호안끼엠호 인근, 서호 서부, 홍강 북부에 각각 금융·은행 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라고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노이의 금융개발안을 책임진 하노이사회경제개발연구소의 응웬민풍 박사는 "호안끼엠 호수 인근 지역이 정비·개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호안끼엠호 부근에 많은 금융기관이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공간이 좁아 국가가 관리하는 금융기관 전용 지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하노이에는 호안끼엠 말고 두 '월스트리트'가 더 들어서게 된다. 두 부지 가운데 한 곳이 서호의 새 거주지역, 나머지 한 곳은 홍강 북안이다. 하지만 풍 박사는 하노이 기획건축부가 최종 입지를 정하기 전 바뀔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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