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현대차, 2분기 영업익 증가세로 반전

최종수정 2007.06.12 08:47 기사입력 2007.06.12 08:42

댓글쓰기

우리투자증권은 12일 현대차의 2분기 영업이익이 5개 분기만에 증가세로 반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수웅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대차 2분기 실적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는 매출액 7조5000억원, 영업이익 4084억원이지만 4~5월의 추세가 6월에도 지속된다면 2분기 영업이익은 4500억원을 초과할 것"이라며 "이 경우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0% 증가해 5분기 만에 처음으로 증가세로 반전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 애널리스트는 이어 "현대차는 3월부터 연속 5만대 이상의 내수판매를 기록했으며 시장점유율도 50%를 초과하고 있다"며 "이같은 추세라면 2분기 현대차의 내수판매는 전년동기대비 14% 증가한 15만7000대를 기록, 2003년 이후 4년만에 2분기 판매대수가 15만대를 초과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와함께 "3분기 초에 노조의 파업 가능성이 있지만 작년과 같은 최악의 상황이 아니라면 영업이익 증가세는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이라며 "2분기 실적개선이 확인된다면 현 목표주가인 7만8000원을 상향 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www.akn.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