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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의원 대선출마 공식선언

최종수정 2007.06.12 12:09 기사입력 2007.06.1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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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원희룡 의원은 12일 "4000만이 중산층 되고, 중소기업이 우리 경제의 기둥이 되는 안정되고 풍요한 사회를 이룩해야 한다"며 "'노무현 정권'을, '대한민국의 정치풍토'를, 그리고 우리 '한나라당'을 '다음'이 아닌 '이번에' 반드시 바꿔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오늘 이 자리에 섰다"며 한나라당의 17대 대선후보 경선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원 의원은 이날 염창동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는 맨주먹으로 기적을 일군 산업화 세대에게 배우며 피 뿌려 이 땅의 민주화를 이룩한 세대들과 함께 다가올 통일의 세대를 준비해 나갈 것"이라며 "산업화와 민주화의 격랑을 헤쳐 온 지혜와 용기를 바탕으로 지식정보화와 세계화를 선도해 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국민소득 3만 불의 선진국, 세계 10대 경제대국을 향해 나아가는 글로벌 대한민국이 더 이상 과거의 이념대립에 의해 흔들려선 안된다"면서 4.19, 5.18, 6.10으로 이어져온 그 고귀한 민주화의 정신을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맞게 계승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 의원은 이어 의혹이 있으면 철저히 검증해야 하지만 정확한 근거도 없이 뒤에 숨어서 문제만 제기하는 것은 결코 품격 있는 행동이 아니다면서 국민과 언론과 검증위가 함께 참여해 투명하고도 객관적으로 진행돼야 한다며 이명박, 박근혜 두 후보측의 의혹공방을 비난했다.

서영백 기자 ybseo@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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