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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네트웍스, KOICA 페루 협력사업 수행

최종수정 2007.06.12 08:33 기사입력 2007.06.1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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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네트웍스(사장 박양규)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추진하는 '페루 국립공과대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교육역량 강화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국제협력단이 진행하고 있는 '개발도상국 정보통신분야 무상협력사업'의 일환이다.

삼성네트웍스는 이번 사업을 통해 최첨단 ICT 교육센터 건립, 교육용 정보통신 기자재 지원, 네트워크 구축, 구축 이후 2년간 시스템 유지·보수 등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삼성네트웍스는 단순 구축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향후 안정적인 운영 및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국내 전문가 파견 및 페루 실무자 국내 초청 연수도 실시하게 된다.

한국국제협력단 측은 이번 사업을 통해 페루의 교육 인프라 개선에 바탕을 둔 IT 교육 기회 확대 및 핵심 인재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삼성네트웍스 측은 한국국제협력단과 추진하는 페루 협력사업이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남미 지역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선진 IT 기술 수출을 위한 교두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삼성네트웍스는 페루 외교부 본부를 비롯한 36개 해외공관의 ICT 인프라 개선과 영사업무 관리·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외교부 통합정보관리시스템 구축 지원 사업'도 함께 수주해 정보통신서비스 전문 기업으로서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인정받았다.

 은용주 기자 yong@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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