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LG전자, 휴대폰 수익성 기대치 상회...목표가↑

최종수정 2007.06.12 08:19 기사입력 2007.06.12 08:17

댓글쓰기

대신증권은 12일 LG전자의 휴대폰부문 수익성이 당초 기대치를 상회하고 있는데다 자회사인 LG필립스LCD가 2분기에 흑자전환할 가능성이 크다며 6개월 목표주가를 8만5000원으로 18.1% 올린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LG전자의 휴대폰 부문 영업이익(본사기준)은 브랜드 경쟁력 확대와 프리미엄 비중의 증가로 올해와 내년에 전년보다 각각 490%, 4.7%씩 증가한 6130억원, 6647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휴대폰 부문 수익성 호전의 배경으로 △프리미엄 모델인 초콜렛 및 샤인의 수출 호조에 따른 마진율 개선 △국내 시장에서 샤인 등 고가 폰 판매 확대로 브랜드의 경쟁력 개선 △저가 물량의 확대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수익성을 달성하고 있는 등을 꼽았다.

박 애널리스트는 또 "LG필립스LCD의 2분기 흑자전환 가능성으로 2007년에 지분법 평가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며 마이크로소프트(MS)사와의 상호 특허공유에 따른 특허료 유입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디지털 어플라이언스의 가격경쟁력은 해외시장에서 지속되고 있으며 제품의 차별화로 수익성이 전체 외형성장율을 상회할 전망"이라며 "2007년 영업이익(본사,연간)은 5676억원으로 전년대비 32.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률은 8.6%로, 전년대비 1.2%포인트 개선될 것"으로 추정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www.akn.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