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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광위, 18일 '한미 FTA 청문회' 연다

최종수정 2007.06.12 07:51 기사입력 2007.06.12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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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화관광위원회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상임위원회 차원에서 한미 FTA 청문회를 개최한다.

문광위 소속 의원들은 이번 FTA 청문회를 통해 스크린쿼터제 축소, 불평등한 지적재산권 체결 등 정부의 FTA 협상 체결과정과 사후 관리대책에 대해 집중 추궁할 예정이다.

문광위는 이에 전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 김종훈 한미FTA 수석대표 등 12명을 청문회 증인으로 청구했으며 안성기 스크린쿼터 영화인대책위원회 공동대표, 남희섭 정보공유연대 대표, 양문석 언론개혁시민연대 정책실장, 강희일 대한출판문화협회 부회장 등 6명을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을 요구했다.

민주노동당 천영세 의원은 이번 FTA 청문회와 관련 "마땅히 해야될 절차라며 환영했지만, 자칫하면 이번 청문회가 정부의 한미FTA 추진에 있어 면피용 행사에 머무를 공산이 크다"고 우려를 밝혔다.

천의원은 특히 "이번 청문회를 통해 한미FTA가 우리 국민들에게 문화적 재앙일 수 밖에 없다는 점을 낱낱이 알리고, 협상 무효화의 정당성을 분명히 하겠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서영백 기자 ybseo@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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