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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투자자문사 영업실적 부진

최종수정 2007.06.12 07:04 기사입력 2007.06.12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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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세전이익 510억원…전년 동기 대비 18.5%↓

지난해 전업 투자자문사들의 영업 실적이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12일 전업 투자자문회사들의 2006 회계연도(2006년4월~2007년3월) 총세전이익은  5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5%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626억원)보다 무려 116억원 줄어든 규모다.

총세전이익 감소는 유가증권 및 파생상품 등 고유재산운용이익의 감소와 신설 투자자문회사 증가로 인한 인건비 등 영업비용의 확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유가증권 및 파생상품 관련 손익은 전년동기 372억원에서 당기 188억원으로 184억원 감소(49.5%)했다.

회사별 세전 이익 규모는 코스모(198억원), 에셋플러스(58억원), 브이아이피(58억원), 한셋(42억원), 아이엠엠(38억원), 가치(25억원), 피데스(23억원)투자자문 등의 순이었다.

한편 3월말 현재 투자자문회사의 총계약고(전업ㆍ겸업ㆍ역외)는 162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말(120조1000억원)보다 42조6000억원(35.5%) 증가했다.

전업 투자자문회사(74사)가 13조7000억원, 증권사 등 겸업 자문사(69사)가 115조4000억원, 역외투자자문업자(69사)가 33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이중 투자자문회사 및 역외투자자문업자의 총계약고가 전년 동기말 대비 각각 64.0%, 90.9% 증가했다.

이는 최근 국내투자자들의 간접투자에 대한 인식확대 및 기관투자자의 해외투자 활발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승국기자 inklee@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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