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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해외합작사 석유 도매업 최초 허가

최종수정 2007.06.12 10:09 기사입력 2007.06.1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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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무부가 최초로 중국 기업의 해외 합작사 2곳에 석유제품 도매 영업을 합법화하는 라이선스를 부여했다고 신화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 두 회사는 시노펙선메이석유와 푸젠정제석유화학으로 중국석유화공집단공사(시노펙)이 각 회사의 지분을 55%, 50%씩 보유하고 있다. 나머지 지분은 최대 정유회사인 액손모빌과 사우디아람코가 절반씩 보유하고 있다.

이로써 중국 내에서 석유제품 도매 영업을 허가 받은 기업은 2515개로 늘었다.

전문가들은 중국 당국의 이번 승인으로 중국석유천연가스집단공사(CNPC)와 시노펙 등 거대 기업들에 의해 3분의2 가량 독점돼 온 석유 도매 시장의 경쟁력이 향상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밖에 상무부는 시노펙선메이석유에 저장 관련 사업도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내달 1일부터 750여곳에서 주유소 영업을 시작한다.

김혜원 기자 kimhye@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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