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코오롱이 12일 강남구 논현동에 데이비드 레드베터 골프아카데미(DLGA) 2호점을 열었다.
천안 우정힐스골프장 1호점에 이어 새로 문을 연 이번 DLGA 2호점은 스윙과 동작 분석 시스템, 피팅 장비 등 최첨단시설들이 도입됐다. 오픈 기념행사로 12일에는 최나연과 박희영 등 국내 정상급 프로들의 골프 클리닉이 열린다.
13일부터 17일까지는 강사인 아일랜드 국가대표 출신 티칭프로 로빈 사임스의 무료 레슨도 이어진다. 희망자는 홈페이지(www.dlga.co.kr) 및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달말까지 회원으로 가입하면 20%를 할인해 준다. (02)3677-7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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