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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청년기업가 포럼’ 막올라

최종수정 2007.06.11 11:32 기사입력 2007.06.1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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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통합창간 1주년…中 투자협력단 150명 입국

한국과 중국간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중국 정부대표단을 비롯한 기업인 등 150여명이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오전 입국한 중국 정부 대표단은 국회와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해 한중 기업 합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오후에 입국하는 기업대표단과 함께 이날 저녁 서울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환영리셉션을 가질 예정이다.

중국 동북부의 관문인 산동성의 청도, 해신, 중천, 량초 등 지역 기업을 주축으로 구성된 투자협력단은 오는 17일까지 국내에 머물게 된다.

중국 대표단은 ▲12일 한ㆍ중 청년기업가 포럼 및 청와대ㆍ현대기아자동차 방문 ▲13일 한ㆍ중ㆍ일 산업교류회 및 삼성전자 수원공장 시찰 ▲14일 전남 무안 한ㆍ중국제산업단지 투자 상담 ▲15일 무안 한ㆍ중국제산업단지 예정지 시찰 등을 통해 한국기업과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11일 저녁 열리는 환영리셉션에는 이수성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산동성 대표단 단장, 한국과학기술인협회장 등 양국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본지 통합창간 1주년 기념으로 12일 오전 국회 대회의실에서 개막하는 한ㆍ중 청년기업가 포럼에는 이강래 국회 차이나포럼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등 국내 인사들과 닝부귀 주한중국 대사, 재이민 산동성 부성장, 여재모 산동성 대외무역경제합작청장 등 중국 대표단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양국 기업의 합작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전개하게 된다.

또한 중국 투자협력단은 현대기아차를 비롯해 삼성전자 수원공장,전남 무안군 한중국제산업단지 등 산업현장을 직접 시찰하고 IT, 자동차, 선박 부품기업, 건축, 식품가공, 의류 등 산업 전분야에 걸친 협력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이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한중국제산업단지개발 관계자는 “지금까지 한중 기업간 협력사업이 주로 한국기업의 중국 진출을 모색한 것이었다면 이번 행사는 한중 기업이 각각 양국에 대한 투자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한ㆍ중 청년기업가 서밋' 행사는 아시아경제신문이 통합창간 1주년을 기념해 국회 차이나포럼, 중국청년기업가협회, 한국과학기술인협회와 공동 주최하는 것으로 산자부와 전경련, 중소기업중앙회, 코트라(KOTRA), 주한중국대사관 등이 후원한다.

은용주 기자 yong@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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