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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억 세금포탈 나이트클럽 소유주 구속기소

최종수정 2007.06.11 12:09 기사입력 2007.06.1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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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신용카드 가맹점 명의로 매출전표를 꾸미는 수법으로 110억원이 넘는  세금을 포탈한 나이트클럽 소유주 서모(59)씨가 검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정인창 부장)는 서울 강남의 J나이트클럽을 운영하며 1999년부터 2001년 6월까지 미리 대여 받은 다른 가맹점 명의로 매출전표를  작성하는 수법으로 부가가치세, 특별소비세, 종합소득세 등 모두 113억원의  세금을 탈루한 혐의(특가법상 조사포탈의 가중처벌)로 서씨를 11일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서씨는 실제 매출내역을 적은 비밀장부와 국세청 신고용 회계장부를 별도 관리하는 수법으로 수년간 탈세를 계속해 왔으며, 지난 1996년에도 세금포탈로 적발돼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바 있다. 

유병온 기자 mare8099@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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