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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급등 브릿지증권, 6거래일만에 급락 반전

최종수정 2007.06.11 09:35 기사입력 2007.06.1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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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급등종목으로 지정예고된 브릿지증권이 6거래일만에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했다. 6월 들어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던 강세에서 급반전한 상황이다.

11일 오전 9시2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브릿지증권은 전거래일 대비 14.90%(940원) 하락한 5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255만여주로 전일의 23%를 넘어섰으며 대신증권, 키움증권 등의 창구가 매도 우위를 기록중이다.

브릿지증권은 지난 6월1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고 8일에도 3%대 강세를 보이며 6거래일 연속 주가가 급등했다. 5월에는 외국인들이 집중적으로 매수에 나섰으나 주가가 급등한 6월 들어 6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브릿지증권은 연내에 베트남 현지 증권사를 인수하거나 합작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이후 거래소의 주가급등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에서 자사주 이익 소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황상욱기자 ooc@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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