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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38개국 4억5000만명 로밍 서비스

최종수정 2007.06.11 09:46 기사입력 2007.06.1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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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유럽-미주 로밍벨트 구축

SK텔레콤이 세계 최대 38개국 4억5000만명을 커버하는 아시아-유럽-미주 로밍벨트를 구축했다.

SKT은 유럽 주요국 1위 사업자로 구성된 프리덤무브(Freemove)와 MOU를 체결, 3세대(3G) 이통서비스인 광대역코드분할다중접속(WCDMA) 로밍 경쟁력을 전세계로 확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MOU는 지난 2월 SKT이 가입한 브리지 모바일 얼라이언스(BMA)와 프리덤무브간에 체결된 MOU에 SKT이 체결 당사자로 공식 포함됨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2003년에 결성된 프리덤무브는 각 회원사의 기업 및 개인고객들에게 해외에서 자유롭게 국내와 같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모토로 결성된 제휴 협의체다. 유럽의 주요국 1위 사업자인 오렌지(프랑스 1위), T-모바일독일 1위), 텔레콤 이탈리아 그룹(TIM, 이탈리아 1위), 텔리아소네라(스웨덴 1위) 및 자회사로 구성된 유럽 최대 로밍 연합체다. 현재 미국을 포함, 전세계 28개국 약 3억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SKT은 이번 제휴를 통해 회원사간 고속 데이터, 영상통화 및 멀티미디어 메시지 서비스(MMS) 등 한층 진화된 WCDMA 로밍서비스를 활성화 시켜 고객 편의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이성영 SKT 글로벌 로밍사업부장은 “전세계 어디서나 고객에게 이동통신의 모든 서비스를 편리하고 저렴하게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꿈이며 프리덤무브와의 제휴는 이런 꿈을 현실로 한발 더 다가서게 하는 이정표”라며 “일련의 제휴를 통해 글로벌 최고 기업들과의 협력관계를 더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채명석 기자 oricms@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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