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경영권 분쟁 사조산업·오양수산, 동반 하한가 급락

최종수정 2007.06.11 09:27 기사입력 2007.06.11 09:20

댓글쓰기

창업주 일가의 지분 매각으로 분쟁을 일으키고 있는 사조산업과 오양수산이 동반 하한가를 기록중이다.

11일 오전 9시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사조산업은 전거래일 대비 14.89%(2450원) 하락한 1만4000원에, 오양수산은 14.65%(2000원) 내린 1만165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모두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사조산업은 지난 4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후 전거래일 소폭 하락에 그쳤으나 이날 급락했고 오양수산은 지난 7일 상한가 뒤 이틀 연속 10%대 큰폭 주가가 내렸다.

사조산업은 이달 초 자회사를 통해 오양수산의 지분 약 35%를 인수했고 장내에서 11%를 매입해 모두 46.4%의 지분을 취득, 사실상 경영권을 확보한 상태다.

그러나 오양수산은 사조산업에 지분이 넘어간 것을 인정하지 않겠다고 말해 갈등이 빚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황상욱기자 ooc@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www.akn.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